1부는 김성경동문의 연출로 출연진전원이 모교 출신인 뮤지컬 '레미제라블 '이 공연되었고,
2부는 타악기공연으로 청명의 멋진 무대와, 모교 출신 밴드인'블루헤븐', 마지막으로 초청가수
'전영록'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음악회가 끝난후 리셉션까지 출연진들의 열정과 동문들의 호응이 어우러져 멋진 가을밤이 되었습니다.
공연을 위해 서울과 지방을 오고가면서 준비를 해주신 뮤지컬팀, 오래전부터 연습을 해온 효원합창단, 2부공연 배종국감독, 블루헤븐 멤버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준비를 위해 생업까지 포기하면서 고생하신 준비의원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동문회 큰 행사때마다 후원을 해주시는 선후배동문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철도파업으로 쉽지않은 길을 오셔서 찬조까지 해 주신 총동문회 박종호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차기 음악회에는 더욱더 멋진 구성과 공연이 되기를 다같이 기대하면서 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