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실적을 취합한 결과 수상자는 신페리오 우승 송원득(화공 82), 준우승 조태종(건축 68),
메달리스트는 74타를 친 하순봉(경영 87), 롱기스트 남자 260m를 보낸 박재정(법학 89),
여자 170m 김수임(의학 78), 니어리스트는 1m 추지은(생물 86), 다버디상은 버디 4개를 한
신현석(법학 78)), 다파상은 14개를 한 노대섭(경영 79) 동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1회 효원골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꼴찌의 반란상을 만들어 스코어가
뒤에서 21번째에 해당하는 윤지영(유아교육 94) 동문에게 레스노베 스킨케어를 부상으로 시상하였다.
우승, 다파, 롱기스트(남/녀), 니어가 동점자가 나왔는데 백 카운터 방식과 고학번 순으로 결정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되었는데, 수상자에게는 우승 로보락 로봇청소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작년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과 이글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