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연식에서 서영철 재경총동문회장은 “모교의 개교 80주년을 맞아 재경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부산대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재)부산대발전재단은 올해 2026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80년의 추억, 80년의 미래’라는 기치 아래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의 가치와 미래를 잇는 ‘80주년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경총동문회의 이번 기부금은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80년 역사와 전통의 부산대가 배출한 28만 명의 동문들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1965년 설립된 부산대 재경총동문회는 수도권 지역에 삶의 터전을 갖고 있는 10만 동문 중 3만 명이 현재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재경총동문회는 서로 간의 교류를 넓히고, 모교의 발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대 재경총동문회는 정기총회, 신년하례회, 효원음악회, 효원골프대회, 효원트레킹대회, 효원합창단 정기연주회, 효원독서회 등 정기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재경총동문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모교와 동문들의 성과와 소식을 공유하며 모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수도권 동문들이 보내온 발전기금은 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개교 80주년은 부산대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재경총동문회 선배님들의 뜻깊은 후원과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