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에는 법학 57학번 이균우 대선배부터 경제 16학번 후배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는 재경동문 뿐만 아니라 모교에서 최재원 총장과 이재우 교육부총장(경제 80), 세분의 교무위원, 22대 국회에 당선된 민홍철(법학 80), 한정애(환경공학 85), 이성권(철학 88) 동문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창원(경영 88)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모교 총장과 교무위원, 국회의원, 재경총동문회 역대회장과 고학번 선배 동문 소개와 김수언 회장 환영사, 최재원 총장 축사, 김종완(법학 76) 명예회장 격려사가 있었고 주요 동문들의 1분 스피치가 이어졌다.
김수언 회장은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최재원 총장과 22대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들께는 재경동문을 대신하여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와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