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목) 저녁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부산대 제2회 재경부산대인의 밤 행사를 지난 2022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모교 최재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김수언 재경총동문회장, 이재술 효경회 회장, 김종완 재경총동문회 명예회장, 문성호 효경회 명예회장, 재경총동문회 서영철 제1수석부회장, 김수임 감사, 한정애 국회의원과 발전기금 기부자를 포함해 많은 재경효원동문들이 참석했습니다.
모교 총장 축사와 재경총동문회장 환영사, 개교80주년 비전과 기념사업 발표, 공연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장기발전계획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동문네트워크 활성화와 소통을 촉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김수언 동문회장을 포함한 15명의 동문들이 1억 1,1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모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이재술 효경회 회장이 대표로 최재원 총장에세 전달하는 따듯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또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발전기금 1,000만원 이상 기부자 9명을 초청해 클럽별 인증패를 전달하고 부산대 발전을 응원해 준 소중한 뜻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와 발전기금 기부에 함께 해주신 동문님들께 감사드리며, 일정 상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시는 모든 재경 효원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