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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효원음악회를 마무리하며!]

부산대학교 재경총동문회(회장 김수언(화공 76))는 "별이 뜨는 새벽 벌, 같이 더 높게"를 주제로 제12회 효원음악회를 5월 23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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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학번으로 참석하신 박용규동문(건축 59) 및 많은 재경효원동문 뿐만 아니라 모교에서 박상후(기계 87) 대외.전략부총장), 이해준 교무처장이 부산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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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이후 2년만에 열리게 된 이번 효원음악회는 17년을 이어오는 음악회의 전통과 추억을 재경효원동문들의 마음 속에 떠올리게 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Intermission 없이 90여분 동안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미디어대북 인풍류의 'Beam of hope(동살)'을 시작으로 하여 화려하고 품격있는 음악회의 서막을 울렸습니다. 본격적인 공연 전 김수언 동문회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갖춘 김봉미(음악 94)동문의 지휘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동문 성악가들의 공연과 효원합창단, 동문들로 구성된 중창단인 오페리움 한울 콰이어 의 노래가 이어지면서 음악회 분위기가 고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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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성악가들의 공연 전후 Pelin & Miguel의 리베르 탱고와 깃's 무용단의 춤과 같은 색다른 장르가 추가되어 관객들이 지루할 여유도 없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고 눈과 귀가 호강하는 아름다운 밤이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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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테너 세명의 나폴리민요와 아리아 메들리와 앵콜송으로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부른 아리랑과 교가를 끝으로 멋지게 마무리하고 효원음악회의 대단원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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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의 여운을 아쉬워하면서 1층 로비에 마련된 리셉션 장에서는 김수언회장과 서영철 조직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 해주신 주요 내빈들의 간단한 인사말과 이소영예술총감독의 인사와 출연진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공연장에서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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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더 멋지고 알찬 다음 음악회를 기대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귀한 시간내어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효원동문 가족여러분과 행사에 큰 힘 보태주신 동문님, 준비하느라 수고해준 준비위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박재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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