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Konex Assosiation)는 2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본관 홍보관에서 제3대 김환식·제4대 강윤근 코넥스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넥스협회는 제3대 김환식 협회장이 대표이사로 경영 중인 한중엔시에스(107640)가 24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함에 따라 제4대 강윤근 협회장(코나솔 대표이사)을 신규 선임했다.
(주)코나솔 강윤근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3월 7일(목) (사)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대외 활동 및 조직 운영에 폭넓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가졌다는 평가이다. 동문들의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윤근 협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한결같은 코넥스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리고 그 뜻을 이어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한다”며 “ 회원사와 코넥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넥스협회는 2014년 5월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아 설립된 자본시장법상 비영리법인으로,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코넥스상장회사의 권익옹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나솔은 뿌리 기술 및 소재부품 제조기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시장성장에 따라 저전력 히터 개발, EURO7 출범에 대비한 미세먼지 저감 브레이크 디스크, 3D프린팅용 합금 분말 등을 개발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4차 산업 기반 사업군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Smart-factory 구축에 필요한 생산 공정 IT화를 진행 중이며,
가상 Simulation을 통한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이고 빠르게 개발, 생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59vpMd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