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총동문회 김수언 회장(화공 76)이 경영중인 (주)알에이치포커스 사업 관련하여 인터뷰와 회사 사업 전략이 오늘 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어 공유드립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회장의 인터뷰 주요 내용입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로부터 부품이 제때 들어오지 않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이런 위기 상황을 기회로 보고 사업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정비뿐만 아니라 일부 부품을 자체 제조하는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분야의 신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현재 전기차, 철도, 드론 등의 전기 배터리 시장이 형성돼 있지만 수소연료전지에 의한 항공산업이 신성장 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에이치포커스는 방산 분야로의 진출과 협력을 적극 모색 중이다. 김 회장은 “방산업계가 국내 MRO 기업과 협력한다면 K-방산의 위상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K-방산 사업으로 진출을 위해 대기업과 협업을 적극 추진할 의사를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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