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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청년동문회 2025년 서울 ‘여름2’ 모임]

부산대학교 청년동문회는 2025년 8월 13일(수) 저녁에 서울 사당역 부근 ‘사당룸 이자카야 비원’ 음식점에서 ‘2025년 서울 수도권의 ’여름2‘ 모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진형(건축 17) 동문부터 20여 명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저녁 6시 경부터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화를 진행하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후, 8시부터 청년동문회 재경 지역 신임 회장을 맡은 이동건(무용 96) 동문의 진행으로, 특별 초대 손님과 새로 참석한 회원, 기존 회원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본인의 신상, 직업 등과 관련된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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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해 운영해 온 ’청년사업가포럼(청사포)‘ 모임을, 2024년부터 ‘청년동문회’로 확대 개편해 재창단한 손성달(무역92) 회장은 지난 3월부터 부산지역에서도 청년동문회 모임을 새로이 만들어 가지면서 조직을 확장하고,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청년동문 모임도 만들어 청년동문 연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2023년 청년동문회 재창립 시작 때부터, 모임의 사무총장으로 운영관리 역량을 쌓은 이동건(무용 96) 신임 회장은 향후 선출될 임원들과 함께 ‘참석하지 않으면 아쉬운 모임’이 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고, 부산대 청년동문회의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모임을 준비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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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 재경총동문회 서영철(건축 79) 신임 회장과 박재옥(경영 82) 사무국장, 특허청 서울사무소장인 이동걸(행정 87) 동문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힘차고 간결하게 ‘청년동문회 파이팅~!’을 외쳐 준 서영철 재경총동문회장에 이어, 박재옥 사무국장은 새로이 출범한 서영철 회장 체제의 젊은 상임단 구성에 청년동문회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요청하였고, 다가오는 효원골프대회(10.12.일) 행사에도 청년동문들이 많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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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식모임이 파한 후, 아쉬운 동문들이 모여 가볍게 생맥주 한잔으로 정겨운 대화를 한 후 다음을 기약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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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문회는 지난 달 10여년간 운영한 서울모임에 이어, 부산에서의 모임도 시작함으로써 전국과 해외의 젊은 동문들이 함께 교류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올해에도 서울에서는 지난 4월 15일(화) 봄모임, 6월 10일(화) 여름1모임을 개최했고, 부산지역에서는 3월 18일(화)에 모임을 가졌었다.
다가오는 다음 모임은 서울은 11월 2째주 저녁에, 부산 모임은 9월 16일(화) 저녁에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 청년동문회’는 2013년 2월에 창립한 ‘청년사업가포럼’을 근간으로 하여, 2024년에 확대 개편하여 새로이 창립된 모임으로서, 현재 서울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국내 전역과 해외 동문까지 함께 하는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청년동문 모임으로, 지금도 새로운 회원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 이동건 회장(010-2852-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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